고우석, SD와 2+1년 계약 체결

 샌디에이고 팀은 4일(한국 시간) 우완 구원 투수 고우석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팀은 한국어로 "고우석, 샌디에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뉴욕 포스트, 더 애슬레틱, 폭스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고우석의 계약 기간이 2년이며 총 450만 달러(약 59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계약서에는 옵션 조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디 애슬레틱의 데니스 린에 따르면 고진영은 계약에 450만 달러의 보증금과 함께 1년 연장 옵션을 포함시켰습니다.

고진영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인 2024년에 연봉 175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2025시즌 연봉은 500,000달러 인상된 225만 달러입니다.

또한 2026시즌 옵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고우석이 샌디에이고에서 1년 더 뛰면 300만 달러(약 39억 원)를 받게 됩니다. 토토사이트 연장 계약 옵션이 이행되지 않으면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에게 50만 달러(약 7억 원)를 지불해야 합니다.

LG의 팀도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이적료를 받았습니다.

KBO 리그 선수들을 포스팅을 통해 영입하는 메이저 리그 팀들은 원래 팀들에게 이적료(포스팅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2018년 7월 개정된 한-미 선수 계약 계약에 따르면 계약 총액이 2,500만 달러 미만인 경우 총액의 20%를 포스팅 비용으로 지급합니다. 카지노사이트 이에 따라 LG는 450만 달러 중 20%인 90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당초 LG는 고우석이 연봉 평균 300만~400만 달러를 받을 때만 포스팅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계약 규모에 관계없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카지노사이트